산딸기 세척 제철 수확시기 효능 칼로리 맛 보관 방법 라즈베리

 

 

 

 

산딸기 세척법 제철 수확시기 효능

 

 

 

 

산딸기와 라즈베리

 

산딸기. 영어로는 라즈베리 Raspberry 라고 한다.

 

 

 

산딸기는 산과 들에서 나는 것으로, 산에 가면 빨갛게 열려있는 산딸기를 종종 볼 수 있다. 지나가다가 하나씩 따 먹는 재미도 있었는데, 요즘에는 좀 덜 보이고 있다.

 

 

 

 

산딸기를 라즈베리와 동일하다고 하지만 직접 먹어보면, 우리나라의 산딸기와 외국품종 라즈베리는 조금 다른 맛이 난다. 산딸기가 좀 더 씨가 씹히는 느낌이고 라즈베리가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이다. 라즈베리와 산딸기는 같은 속이나 종이 조금 달라 특성이 살짝 다르다. 동일하게 우리나라 말로는 산딸기, 외국말로는 라즈베리라 한다.

 

 

국내에서 자생하는 산딸기의 종류도 정말 다양하다. 산딸기와 비슷한 모양을 지녔음에도 이름도 다양하고, 모양도 살짝 다르다.

 

 

 

 

 

 

 

 

 

산딸기 수확시기, 제철

 

 

수입되어 판매되는 라즈베리는 주로 냉동되어 판매된다. 산딸기는 보관을 장기간 하기에는 무르고, 금방 곰팡이가 필 수 있기 때문에 수입되는 것은 주로 냉동되어 사계절 제공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국내에서 산딸기는 아주 짧은 계절에만 수확된다. 1년에 3주정도만 수확하고 있으며, 그 시기가 아주 짧아 먹을 수 있는 기간도 짧다. 그만큼 마트나 슈퍼에 공급되는 기간도 짧아서 보이면 구매해야 할 정도다. 금방 공급이 중단되기 때문이다.

 

 

 

 

5월~7월 사이에 아주 짧은 기간에만 생산된다. 생산되는 지역에 따라 5월 초부터 공급되기도 한다. 7월까지 가기보다는 주로 6월이내에 짧게 끝나는 경우가 많다.

 

 

 

 

 

 

 

 

산딸기 세척법 먹는법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서 먹는 것을 추천하며, 30초 이상 담구어 두면 비타민이 빠져 나가므로 가볍게 세척하여 먹는 것이 좋다.

 

 

 

 

산딸기 효능 칼로리

 

산딸기는 100g 당 22kcal로 칼로리가 높지 않다.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좋다.

 

씨가 가득 싸여져 있어서 비타민C가 많아 항산화 작용이 크다. 베리류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씨를 한번에 먹을 수 있어서 건강에 좋은 과실류이다.

 

 

 

 

 

산딸기 맛

 

산딸기는 전체가 씨로 뒤덮여 있어서 아주 달콤하기 보다는 살짝 씁쓸한 맛도 난다. 하지만, 씨가 과하게 도드라지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아 한번 주워 먹으면 계속 먹게되는 매력이 있다.

 

조금 검붉게 익은 것이 더 달게 느껴지는데, 너무 오래 놔두면 곰팡이가 일거나 물러질 수 있으므로 구매 후 바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산딸기 보관법

 

 

실온 보관시에는 곰팡이가 잘 슬기 때문에, 냉장보관을 추천한다. 냉장보관을 하더라도 최대 5일이내에 먹는 것이 좋다.

 

최대한 구매시, 무르거나 곰팡이가 없는 상태일때 구매를 해서 빠르게 먹도록 하자.

 

 

 

 

 

산딸기 요리 디저트

 

산딸기로는 쨈을 만들거나 술을 담그기도 하는데, 요즘에는 이스파한 디저트를 만들어 먹는데도 이용되고 있다.

 

라즈베리의 생과로 주로 만들지만, 산딸기를 이용해 이스파한을 만드는 곳도 종종 보인다. 산딸기와 디저트는 아주 잘 어울리기 때문에 산딸기철에 다양한 음식으로 접해보는 것도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