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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화 코스모스 시기 가을 국내 추천 여행지 인생샷 명소 3곳 으라차차 내인생 마지막회 촬영지

by cultureview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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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화코스모스

 

 

 

 

 

일반적으로 코스모스하면 핑크색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요즘에는 진한 황금빛의 노란 황화 코스모스가 정말 인기다.

 

황화코스모스를 흐드러지게 심어놓으면 금빛 물결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옆을 지나가면서 사진만 찍어도 인생샷을 기본으로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그래서인지 이곳 저곳에서 황화 코스모스를 많이 심고 있다. 코스모스는 금방 져버리지는 않아서, 미리 알기만 해도 인생샷 건지는데 무리는 없을 것이다. 의외로 수도권에 황화코스모스 스팟이 많이 있다.

 

 

 

 

 

 

얼마전에 종영한 KBS 일일 드라마 으라차차 내인생의 마지막회에도 동희와 차열이가 힘찬이와 함께 황화코스모스길을 걷는 모습이 나왔다. 그 모습이 어찌나 봄처럼 싱그럽던지.

 

 

가을에도 만나볼 수 있는 상큼한 꽃 황화코스모스를 만나볼 수 있는 여행지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가까운곳에서 황화 코스모스를 만나볼 수 있도록 국내 여행 추천 3곳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1. 올림픽공원 

 

 

황화코스모스황화코스모스

 

 

 

으라차차내인생 마지막회 촬영지로 올림픽공원의 들꽃마루가 나왔다. 올림픽공원은 황화 코스모스 이외에도 다양한 꽃이 계절마다 피면서 사람들을 사로 잡는데, 가을에는 뭐니 뭐니 해도 금빛 물결의 황화 코스모스가 한가득 피었다.

 

 

 

 

 

 

서울 도심속에서 꽃이 한아름 피기 때문에 스냅의 명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올림픽공원에서 사진을 잘 찍으면 제주 스냅이 안 부러울 정도라서 요즘 셀프 웨딩으로도 많이 선호하고 있다. 제주도까지 가긴 너무 비용이 많이 드는데 비슷한 느낌으로 야외 스냅을 찍을 수 없을까? 할때 올림픽 공원을 많이 선택하는 것 같다.

 

 

 

황화코스모스

 

 

 

가을에는 황화 코스모스와 함께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 올림픽공원에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이유는 바로 경사진 길에 꽃이 한가득 피기 때문이다. 아주 길게 내려오기 때문에 뒤에 보이는 사람을 안나오게 찍을 수도 있다.

 

 

뒤편으로는 저 멀리 롯데타워가 보이기도 해서 또 특별한 사진을 남길수도 있다는 점. 맨 위로 정자가 보이는 것도 특별함을 준다.

 

 

 

 

황화코스모스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찾아가는법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올림픽공원역에서 내려 도보로 남 1문쪽으로 걸어가면 된다.

 

자가용을 이용한다면,

남 2문 주차장에 주차한 뒤 정자쪽으로 걸어가면 된다.

 

 

 

2. 안성팜랜드

 

 

황화코스모스

 

 

안성팜랜드는 아주 넓고, 계절꽃뿐만 아니라 동물 체험도 할 수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가기도 좋다. 규모가 진짜 커서 꽃밭들의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그만큼 사진을 찍었을 때 뒤에 사람이 많아도 안나오게 찍을 수 있는 가능성이 큰 곳이다.

 

아쉽게도 이곳은 스냅촬영은 어렵다고 들은 것 같은데, 진짜 찍으면 화보로 나올 수 있을 만큼 멋진 곳이다. 가을에는 핑크뮬리와 황화 코스모스, 핑크코스모스를 모두 만날 수 있다.

 

 

 

 

 

황화코스모스는 코스의 거의 마지막부분에 나오는데 이곳이 정말 절경이다. 파란 가을하늘과 맞닿는 황화코스모스의 물결이 가히 장관이다. 핑크 코스모스는 하늘하늘 흐드러지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황화코스모스

 

 

 

초반에는 핑크뮬리를 만나고, 가축을 만난뒤, 핑크 코스모스에 한껏 빠져있으면 마지막에 황화코스모스가 쫘악 펼쳐진다.

 

그러니 초반에 너무 힘을 빼지말고 마지막까지 꼭 에너지를 분배해서 돌아다니자.

 

 

 

 

 

안성팜랜드 입장료

 

황화코스모스

 

안성팜랜드는 유료로 운영되고 있다.

평일과 주말 입장료가 조금 다르다. 평일은 할인이 있어서 1인당 12000원이고, 주말에는 14000원이다.

4시 이후에 입장할 경우에는 평일과 주말 모두 동일하게 7000원에 입장이 가능하다.

 

 

황화코스모스

 

 

 

안성팜랜드 찾아가는법

 

 

 

안성팜랜드는 점심시간이 다가오면 차가 엄청 길게 늘어선다. 그러니, 11시 이전에 들어가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주말에 11시 즈음에 들어갈때 엄청 오래 걸려서 주차할 수 있었는데, 나올때 되니 더 많은 줄이 서 있었다. 일찍 가는 것을 추천한다.

 

 

 

3. 단양 도담삼봉

 

 

황화코스모스

 

 

 

충북 단양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강변의 흐드러진 황화코스모스. 강과 함께 황화 코스모스의 인생샷을 찍어보고 싶다면 여길 눈여겨보자. 인스타에서 이미 유명해진 곳으로 인기를 끌고있다. 황화 코스모스의 노란 빛깔과 도담삼봉이 어우러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장관을 이루어내고 있다.

 

 

 

 

 

황화코스모스만 피어있는 언덕이나 정원은 있지만 강과 어우러지며, 거기에다가 도담삼봉까지 나오는 장관은 거의 없지 않을까. 스냅을 찍어도 아름답게 나올 곳이다.

 

남한강을 따라 단양군에서 조성한 정원이다.

 

 

 

찾아가는법

단양 황포돛배 선상 유람선을 통해서 도담마을로 건너가 도담정원을 만나거나, 자동차를 이용해 방문이 가능하다.

 

도담행복마을로 찾아가면 된다. 길이 비포장도로로 매끄럽지 않을 수 있으니 미리 숙지하고 가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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