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은퇴식 경기 시간 영구결번 4번 타자 홈런 기록 성적

 

 

 

 

 

영구결번 4번 타자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의 4번 타자 이대호. 그는 비단 롯데만의 4번 타자가 아니다. '조선의 4번타자가 아닌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지금도 실력이 출중하다. 그런 그가 은퇴를 결심하고 2022년 10월 8일 LG와의 경기에서 은퇴식을 갖는다. 이날도 이대호는 어김없이 롯데의 4번 타자로 출전한다. 

 

 

 

 

 

롯데자이언츠의 10번은 영구결번으로 이대호로 기억되게 되었다. 롯데에서는 최동원의 영구결번에 이어 이대호가 최동원과 같은 영구결번의 길을 걷게 된 셈이다. 이대호는 최동원을 보며 야구를 시작했다고 하는데 그와 같이 영구결번이 되는 것이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자이언츠의 영원한 10번인 이대호. 그의 은퇴와 함께 팬들에게도 앞으로 10번은 무조건 이대호라고 생각할 의미있는 기념이 되었다.

 

 

 

 

 

 

이대호 은퇴식 경기 시간 정보

 

 

 

이대호의 은퇴식 예매는 9월 30일부터 진행되었다. 많은 팬들의 관심을 가질 정도로 이대호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었다. 은퇴식은 17시에 사직구장에서 열린다.

 

 

 

 

 

 

 

팬들은 그가 가는 마지막 은퇴식을 놓칠 수 없었다. 그건 팬들만 그런것은 아니었다. 롯데의 신동빈 회장도 이대호의 마지막 경기를 보기 위해 직관을 할 정도이니 말이다.

 

 

 

 

이대호 홈런 기록 성적

 

 

 

 

 

이대호는 자신의 야구 인생에 대해서 100점 만점에 50점이라고 답했다. 그 이유는 바로 팀의 우성을 못했기 때문이다. 해외에서 경기했던 기간을 제외하고 롯데에서만 15시즌을 뛰었는데 롯데는 아쉽게도 우승을 하지 못했다.

 

 

 

 

 

 

이게 이대호에게는 너무나도 아쉬웠던 일이었던 것 같다. 그가 개인적으로 낸 성적을 보았을 때는 50점이 너무 낮은 성적이지만, 야구는 팀과 팬들이 하나가 되는 경기기에 더더욱 그렇게 말한게 아닌가 싶다.

 

 

 

 

 

그가 속한 롯데자이언츠는 이대호가 없으면 안될 정도로 4번타자는 바로 이대호라고 생각할 정도로 당연하게 여겨진다. 사실 올해의 성적을 보았을 때도 이대호의 성적은 나쁘지 않았다. 실제로 지금 당장 은퇴를 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성적이지만, 개인적으로 보았을 때 은퇴를 결심했기에 감독도 팀도 말리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올해는 최고의 성적을 내었다 할 정도로 성적이 좋았다. 아무래도 은퇴 결심을 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이 커서 그랬던 것 같다고 하는데, 타율 0.332, 홈런 23개, 안타 178개, 타점 100의 기록을 내었다. 

 

 

 

 

 

 

 

감독은 이런 성적을 내는 선수를 보내려니 내심 아쉽다는 말을 내비칠 정도였다. 82년생으로 올해 41살인데, 현역에 있는 선수 중 홈런 20개 이상과 타율 3할 이상을 내는 선수는 많지 않기 때문이다. 나이와 무관하게 성적이 늘 좋았던 이대호라서 팬들이 더욱 아쉬워 하는 것 같다. 조금 더 현역으로 뛰어도 손색이 없어보이기 때문이다.

 

 

 

은퇴 후 이대호의 행보 예상

 

 

 

 

요즘 스포츠 선수들이 TV출연을 정말 많이 하고 있다. 일단 이대호는 다른 선수들처럼 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할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바로 부산시 홍보대사로 위촉 되어 2년동안 부산시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