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들의 야간개장 예매가 시작되었다. 날이 좋을때만 만나볼 수 있는 야간개장이라서 매년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리고 있다.
야간개장은 매일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지만, 예매가 치열한 상황이다. 그렇다면 예매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고 언제부터 언제까지 관람이 가능할까?
1차 예매는 끝이 난 상황이지만, 2차 예매가 남아있으니 너무 아쉬워 하지 말자. 그리고 현장예매도 가능하도록 일부는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고궁들은 문을 일찍 닫기 때문에 야경을 볼 수 있는 경우는 많이 없다. 그러기에 미리 예매를 받는 편이고 이렇게 표를 미리 구매한 사람들만 입장이 가능해 예매하는 날은 미리 알람을 맞춰두는 것이 좋다.
알람이 울리고 바로 예매를 하러 들어가도 주말은 예약이 가득 차거나 예매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주로 10분이내에 주말은 거의 예매가 완료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니 사이트에 미리 들어가서 결제방법도 테스트해보고, 가입도 미리 해두자.
경복궁 야간관람은 11번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1인당 3000원이며, 최대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예매시 서울사랑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4월 5일 수요일부터 4월 23일 까지 1차로 진행된다. 관람시간은 19시부터 21시30분까지다.
인터넷으로 예매한 티켓은 무인발권기(키오스크)를 통해서 출력이 가능하니 미리 핸드폰에 온 예매내역을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겠다.
2차 티켓은 4월 26일 수요일 10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며, 5월3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미리 날짜를 정하고, 바로 그 자리를 노리는 것이 좋다. 예매가 정말 빠르게 마감되며 사람들이 몰리기에 페이지 넘어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관람구역은 경복궁 전체를 보는 것이 아니고, 경회루 근처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저녁 늦은 시간이라 경복궁 전체를 오픈하진 않는다.
경복궁 야경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이 경회루의 야경이다. 경복궁 야간개장의 메인 화면이 되기도 할 정도다.
고즈넉한 궁의 야경을 거닐면 그 기분또한 너무나도 매력적이지 않을까 싶다.
조명으로 가득한 경회루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봄의 야간개장을 놓치지 마시길!
미리 예매 알람을 맞춰놓고 예매에 꼭 성공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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