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야 옥이야 일일 드라마 등장인물 방송시간 잔디엄마 집 나간 이유 정보

 

 

 

 

KBS의 새로운 일일 드라마가 시작되었다. 이번에 시작하는 드라마의 제목은 '금이야 옥이야'이다. 현재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지만 등장인물들의 관계가 눈길이 간다.

 

 

 

 

일단 주인공인 금강산은 중2 딸이 있다. 하지만 아내는 10년전에 집을 나간 상태다. 아내가 집을 나갔지만 처가집에 딸과 함께 살면서 아내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금이야 옥이야 등장인물

 

 

 

 

전체적인 등장인물은 금강산역의 서준영, 옥미래역의 윤다영, 그리고 중2 딸이 핵심적인 인물로 등장한다.

 

 

 

 

 

금강산의 아버지는 아내가 집을 나간지 10년이 넘었으니 이제는 새출발을 하라고 아들에게 설득한다. 하지만 아들은 끝까지 아내를 기다릴 것이라고 아버지의 말을 거절한다.

 

 

이른 나이에 아내와 결혼하고 중2가 된 딸을 키우고 있다. 아내가 10년 전에 집을 나가서 지금은 싱글대디로 딸을 키우고 있는 셈이다.

 

 

 

 

젊은 아빠임에도 중2가 된 딸과는 대화가 어렵긴 어렵다. 딸에게 살갑게 다가가지만 그 거리감을 좁히기 어려운게 현실이다.

 

여주인공역인 옥미래는 윤다영이 맡았다. 앞선 일일 드라마에도 출연한 바 있다.

 

재벌집에 입양되어 생활하지만, 할아버지는 미랠르 좋아하진 않는다.

 

 

 

 

 

입양되어 자라왔지만 아직도 어릴적 상처를 지니고 살아가고 있으며, 미술학원 선생님이 되어 자신같은 응어리를 가진 아이들을 위로해주는 게 목표다.

 

 

 

금강산의 중2 딸은 김시은이 맡았다. 아이돌이 되겠다며 오디션을 보고, 사고뭉치로 아빠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는게 하루이틀이 아니다. 하지만 엄마를 계속 그리워 하고 있다.

 

 

방송 초반에 금강산의 아내인 선주가 집을 나간 이유가 나왔다. 잔디의 엄마는, 대학교때 발레를 전공했는데 아이가 생겨 끝까지 발레를 이어나가지 못한 것이 한으로 남았다. 자신의 친구들은 모두 발레단에서 무용수를 하고 있어 아이때문에 발목 잡혔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를 이유로 10년전에 유학을 가겠다며 집을 나간 뒤 소식이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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