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불빛축제 루나파크 야간 공원 매일밤 즐기는 공연

 

 

 

 

 

 

도심속에서 일년 내내 즐길 수 있는 불빛축제가 왔다. 바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불빛축제다. 서울과 가까워서 접근성도 좋고, 서울랜드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가족단위나 커플들에게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이다.

 

 

 

 

 

 

불빛축제는 12월 31일까지 일년 내내 열린다. 특히 서울랜드 이용권을 구매했을 경우에는 자동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파크 이용권 중 주간권이나 야권권을 구매하면 된다.

 

서울랜드 파크 이용권 요금은

 

종일권의 경우, 어른 49000원 / 청소년 46000원 / 어린이 43000원이다.

야간권은 오후 4시부터 이용이 가능한 이용권으로, 어른 42000원 / 청소년 39000원 / 어린이 36000원이다.

 

이왕이면 시간대별로 큰 차이가 없으니 종일권이 더 나을 수도 있겠다.

 

청소년의 기준은 만13세~만18세, 어린이는 36개월이상~만12세까지를 기준으로 한다.

36개월 미만의 아동은 증빙서류 지참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불빛축제는 다양한 빛 조형물들을 한 자리에 모아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한 공간이다. 특히 보름달과 초승달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은 인기 공간이다.

 

 

 

 

 

 

보름달의 경우에는 앞에 실루엣샷으로 찍기만 해도 인스타나 프사로 하기 좋기 때문에 커플들과 가족들의 사진 명소로 놓치지 말자.

 

 

 

불빛축제의 경우 밤에 더 빛나기 때문에 주간에는 놀이시설을 이용하고, 야간에는 퍼레이드와 불빛축제를 온전히 즐기는 것이 좋다.

 

 

 

 

서울랜드의 상징을 닮은 슈퍼미러볼과 함께하는 공연도 장관이다. 서울랜드 하면 딱 떠 오르는 그 느낌이라서 여기에서 보는 것이 더 의미가 있게 느껴진다.

 

 

놀이공원이라는 의미 답게 넓은 공간을 가득 채워놓았다. LED로 불빛을 내는 장미들을 한가득 심어 놓아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꽃이 피는 계절이 아니어도 사계절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장점이다. 장미로 가득한 거리를 거닐면 분위기도 기분도 좋아질 공간이다.

 

 

 

 

레이저쇼와 세계의 길거리를 연출한 공간도 포토존으로 매력 만점이니 놓치지 말자.

 

 

 

 

 

서울랜드에 방문한다면 놀이기구만 이용하는 것이 아닌, 밤에는 걷기만 해도 불빛축제를 즐길 수 있어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하루 종일 서울랜드에서 가족 및 연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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