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 매니아 100만 관객 돌파

 

 

 

마블의 신작 영화 앤드맨이 개봉했다. 영화시장에 점점 활기가 돋으면서 앤트맨도 개봉 8일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한 것이다. 요즘 슬램덩크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 기세를 몰아서 올해들어 세번째 100만 관객 영화가 생긴 셈이다.

 

 

 

 

 

코로나 이후로 1000만 관객 영화가 잘 나타나지 않고 있다. 아무래도 넷플릭스와 같은 OTT서비스로 집에서 보는 관객들도 늘어났기 때문이고, 코로나의 영향이 아직까지 미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영화관의 좌석 비용도 예전에 비해 증가했기 때문이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 매니아 누적 관객수 100만 돌파

 

 

 

 

국내 박스오피스 순위는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관람객 평점은 7.1점이다. 꽤 높은 점수는 아닌데 재밌게 본 사람들도 많고 기대만큼 실망이라는 사람들도 공존하고 있는 것 같다.

 

 

 

 

 

관람객들이 실망한 이유로는 대표적으로 스토리가 조금 빈약했다. 그리고 빌런이 좀 약했던 것 같다는 의견이 종종 있었다. 그동안 스케일이 크고 대작인 마블 영화에 기대감이 높았던 관객들이 이번 영화는 좀 약한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

 

 

 

이번에 개봉한 앤트맨은 앤트맨의 3번째 시리즈로 앤트맨3다. 마블 시리즈는 워낙 대작이라 다봤어도 내가 뭘 봤는지 스토리 개연성이 기억 안날때도 많은데, 앤트맨만의 시리즈로 이번에 1편부터 다시 봐보는 것은 어떨까.

 

 

앤트맨3 굵직한 스토리

 

 

이번에는 앤트맨과 딸이 자신도 알기 어려운 미지의 힘에 끌려 들어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낯선 환경으로 들어간 앤트맨과 앤트맨 딸이 사투를 벌인다.

 

 

 

 

 

여기에서는 어벤져스에서 앞으로 등장 할 빌런이 등장한다. 그 빌런 이름은 '캉'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 빌런이 생각보다 강하지 않은 것 같다는 의견을 펼친 것으로 봐서 여태까지의 타노스 같은 빌런을 기대했던 사람들에게 조금 실망감을 준게 아닌가 싶다.

 

 

 

이번 감독은 앤트맨2도 연출했던 페이턴 리드 감독이 맡아서 제작했다. 전작과 같은 감독이지만 탄탄하지 않은 스토리라는 의견이 좀 많아서 평이 낮아 보이는데, 그에 비해서 만족한 사람들도 많으니 어벤져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놓쳐서는 안될 시리즈 중 하나다.

 

 

 

어벤져스 팬이라면 어벤져스에 등장하는 히어로들만의 영화를 꼭 보는 것이 좋다. 그 각각의 캐릭터 스토리가 있고 그게 어벤져스에도 녹여져 있기 때문이다. 다시 어벤져스 영화를 보다보면 이게 왜 이런 스토리가 된거지? 할때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앤트맨3에 포함된 쿠키는 2개인데, 스토리를 알아야 이해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어서 호불호가 갈린다고 한다. 앤트맨이 이번에 환영받지 못하는 이유는 여럿이 있는 것 같긴 한데 그만큼 재밌다는 의견도 있어서 마블 팬이고, 어벤져스 팬이라면 놓칠 순 없는 영화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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