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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아이오닉6 색상 실내 트렁크 실물 디자인 더현대 서울에서 실제로 본 후기

by cultureview 202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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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6실물

 

 

 

 

 

 

더현대에 갔다가 아이오닉6의 전시를 보게되었다. 초반에는 인파가 몰려 오픈런을 해도 대기가 길었다는데 평일 3시정도에 방문해서 그런지 대기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그래도 안에는 사람들이 가득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붐벼서 차량을 편안하게 못보는 불편이 있을 수 있어 대기 제한을 거는 것 같았다.

사람들이 너무 몰리면, 차를 꼼꼼히 보기 어렵고 탑승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이날은 너무 붐비지 않아서 가자마자 차를 구경하기에 어렵지 않아 준비된 차량 색상도 자세히 살펴보고, 차량내부와 앞, 뒤, 트렁크까지 다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친절한 안내까지 받을 수 있어 아이오닉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현재는 투싼을 타고 있는데 앞으로 차를 바꾼다면 아무래도 전기차로 바꿔야만 할 것 같아서 더 눈길이 갔다. 현재 현대 차량 소유주이면서 엄청 전문성(?)은 없지만 그냥 있는 그대로 본 모습의 아이오닉6 실물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구경하는 사람들이 걸려서 사진을 정면으로 찍진 못한 부분들도 있어서 그 부분은 감안해주시길!

 

 

 

 

 

 

 

더현대 아이오닉 6 서울 전시 일정 및 장소 정보

 

 

 

 

아이오닉6실물

 

 

 

 

더현대 전시 일정

더현대에서 열리는 아이오닉6 전시는 8월 20일까지 개최된다. 이후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전국 주요 도시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제주 등에 전시하여 아이오닉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한다고 한다.

 

 

 

 

더현대 장소 정보

더현대에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더현대 1층 분수대 쪽에 바로 전시장이 마련되어 있으니 방문하는 것도 좋겠다.

 

 

 

 

 

 

자동차는 총 4대가 전시되어 있으며 자동차의 색상도 미리볼 수 있도록 색상 샘플도 마련되어 있다. 다시 언급하겠지만, 아이오닉의 특징은 아무래도 무광컬러인 것 같다. 무광색도 전시되어 있어서 더욱 좋았다. 개별 튜닝을 하지 않아도 무광 옵션이 있다니, 개인적으로는 조금 탐이 나더라.

 

 

 

입장시에는 안내 데스크에서 바로 손소독을 해야 하고, QR코드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참여하시라고 안내를 해주신다.

 

 

 

아이오닉6 실내 트렁크 실물 후기

 

 

 

아이오닉사이드미러

 

카메라 사이드미러

 

 

아이오닉6를 보면서 가장 눈길이 간 것은 바로 사이드미러다. 거울이 밖으로 나온게 아니고, 카메라가 사이드미러 자리에 위치해 있고 실내에 사이드미러 자리를 설치해 후방카메라처럼 깨끗하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요즘 새로운 차들에 적용하고 있는 방식이라고 한다. 운전을 오래해도 적응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릴 수는 있다고 하더라. 그래도 와 이런 방법이라니 너무 신기하고 눈길이 갔다. 첫 눈에 가장 들어온게 바로 이 부분이었다.

 

 

안에서 보는 사이드미러는 저런 모습이다. 상당히 깨끗하게 잘 나왔다.

 

 

아이오닉

 

 

본래의 사이드미러 자리에는 저렇게 카메라가 달린 모양으로 고정되어 있다.

 

 

 

안쪽 문을 여는 문짝 부분에는 파랑색으로 라이트가 들어가 있었다.

 

 

전시회장에서 처음 만난 이 컬러의 차량 내부는 풀옵션이라고 안내 받았다.

역시 풀옵션보면 다 하고 싶어지기 마련.

 

 

 

아이오닉실내

 

 

 

처음 본 그린컬러의 내부는 베이지톤이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넓어보이는 인상이 강했다.

뒷좌석의 특징은 바로!!!!

가운데 좌석의 바닥에 툭 튀어나온 것이 없다는 점.

그게 바로 전기차의 특징이라며 안내해주셨는데 자동차를 이용하면서 뒷자리 가운데는 거의 불편한 자리라 못앉았었는데, 이건 5인이 타도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겠다 싶었다.

 

 

그래서 그런지 더 넓어보이더라.

아이오닉6 자체가 좁은 차가 아니어서, 남자가 앉아도 좌석간 간격이 여유가 있었다.

무릎과 좌석 간의 간격이 꽤나 편안했다.

 

 

 

아이오닉실내

 

 

 

앞좌석 운전석과 보조석 사이는 저렇게 고정된 타입인데, 아래쪽을 보면 구멍이 뚫려 있어서 수납이 가능하다.

뭔가 이 공간이 매번 막혀있어서 아쉬웠던 부분도 있었는데 뭔가 수납이 편해져서 물이나 신발같은걸 넣어 다녀도 좋을 것 같았다.

 

여성들의 경우에는 운전할때 힐을 신기에는 좀 불편해서 편안한 신발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슬리퍼나 편안한 운동화를 수납할 수도 있겠다.

 

보조석에 짐을 두고 다니는 경우도 많은데, 더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할 듯.

 

 

 

 

아이오닉실내

 

 

바닥의 카펫까지도 다 베이지라서 통일감이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차량은 검정색 시트라서 베이지시트를 더 선호하게 되는 것 같다. 때는 그만큼 타겠지만.

 

 

대신 차량 문잠금 버튼이 가운데로 이동했다. 본래는 운전석 문에 있기 마련인데, 뭐 이부분도 생각해보면 운전자가 자리를 비웠을 때 안전상의 이유로 아이들이나 다른 사람들만 차에 있을 때 차량 문을 전체적으로 잠궜다가 다시 열기에도 편해진 것 같아서 나쁘진 않은 것 같다.

 

 

그대신 평소에 문에 있는 버튼이 익숙했다면 다시 익숙해져야하는 수고로움이 조금은 필요하다. 

 

음료를 놓는 부분은 뭔가 플라스틱느낌이 조금 더 강했다. 풀옵션인데도 고급스러움이 조금 부족해서 아쉬웠다. 함께 관람한 지인도 이 부분은 뭔가 고급스러움이 덜해 아쉽다고 표현했다.

 

 

 

아이오닉실물

 

 

그린컬러는 유광이라서 이렇게 반짝반짝하다.

전체 색상을 4가지 본 결과, 그린컬러에 눈길에 정말 많이 가게 되었다.

이름은 그린인데 사실 블랙에 가까워서 그린이라는 느낌이 심하진 않았다. 실내에서 봐서 그런걸까?

그래도 블랙컬러와 나란히서 비교하면 확연히 다른 컬러였지만.

 

매번 블랙이나 화이트만 선호했었는데, 뭔가 나 그린이야 하는 느낌이 강하지 않아서 블랙 선호하는 사람들도 그린에는 호불호가 덜 갈릴 것 같았다.

 

 

디지털그린펄

 

 

아이오닉6 트렁크

 

생각보다 트렁크가 꽤 넓었다! 안쪽까지 쭉 이어지는 트렁크라서 골프채도 편안하게 수납이 가능해보였다.

양쪽으로도 넓어서. 벤츠의 경우에는 트렁크 안쪽으로 좁아졌다가 다시 넓어져서 골프채 수납하기에 생각보다 편하지 않아서, 요즘 레져를 많이 하는 편이라 이 부분을 눈여겨 보면 좋을 것 같다.

 

 

아이오닉은 통짜라서 수납에는 편안함을 느낄 것 같더라.

 

 

 

 

 

뒷 부분 라이트와 트렁크를 열었을 때 모습을 보면 더욱 가늠하기가 좋다.

트렁크쪽 버튼으로 오픈하는 타입이다.

 

실내 공간도 넉넉하고, 트렁크도 통짜라서 패밀리카로 손색이 없어보인다.

 

 

 

 

 

전반적인 그린컬러의 색감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뒷 유리도 곡선형 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전반적으로 날카롭기보다는 부드러운 타입의 디자인이다.

 

 

 

아이오닉화이트

 

 

검정색 시트 내부도 살펴보겠다. 안쪽에 흰색 차 내부는 검정 실내로 되어 있었다.

 

더 자세히 보면 USB 포트는 1개가 딱 보이게 있고, 스크린이 2개라서 더 넓게 볼수 있었다. 이건 다른 차들도 점점 스크린이 넓어지는 추세라 더욱 좋은 것 같다.

 

저녁먹기 전에 다시 한번 보러 갔더니, 이때도 웨이팅 없이 볼 수 있어서 좋더라.

 

 

 

아이오닉

 

 

가운데 내부도 더 자세히 찍어보았다.

 

검정색 내부는 우리가 익히 많이 보는 스타일이라 거부감이 없었다.

 

 

 

 

 

 

아이오닉6 색상 정보

 

 

아이오닉6색상

 

 

 

손소독을 하는 입구 오른쪽에는 체험공간이 추가로 더 마련되어 있는데, 차량색상을 저렇게 작은 차량모형으로 만들어 전시해 두었다. 총 전시하고 있는 색상은 9가지였다.

 

 

 

 

 

 

실물로는 4가지가 있고,

무광컬러 1개, 유광컬러3개가 전시되어 있다.

 

실제로 외장 컬러는 무광2개와 유광7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디지털 그린펄, 얼티메이트 레드 메탈릭, 디지털 그린매트, 트랜스미션 블루펄, 녹턴 그레이 메탈릭, 바이오필릭 블루펄, 어비스 블랙펄, 세리니티 화이트펄, 그래비티 골드매트로 총 9가지다.

 

이중, 전시된 컬러로

디지털 그린펄(유광)과 그래비티 골드매트(무광)이 가장 눈길이 갔다.

특히 유광은 따로 튜닝할 필요없이 처음부터 무광으로 선택이 가능한 점도 좋아보이더라.

 

 

 

 

 

 

 

아이오닉6 제원 정보

 

 

 

아이오닉6

 

 

아이오닉은 중형급 자동차로, 전폭이 1880mm이기 때문에 투싼 1865mm과 비교하면 아주 조금 더 큰 사이즈다. 싼타페는 1900mm로 그보다는 작은편.

 

너무 큰 차를 선호하지 않는 경우 적당한 차의 크기로 보여진다.

 

 

 

아이오닉6사이즈

 

아이오닉의 사이즈는

 

전장 4855mm

전폭 1880mm

전고 1495mm

축간거리 2950mm

 

이다.

 

 

전기차이기 때문에 1회 완충시 367~524km 주행이 가능하다.

아무래도 전기차는 주행거리를 좀 고려하게 되는 것 같긴하다. 왕복 거리가 멀때 좀 걱정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연비는 5.5~6.8까지 주행하는 곳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앞으로 전기차로 바꿔야만 할 것 같아서 더 눈길이 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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