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2 메가크루 미션 두번째 탈락 크루는 누구 미나명 리아킴 눈물나는 서사

 

 

 

스우파2에서 메가크루 미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원밀리언에 이어 이번 회차에서는 최종 두번째 탈락 크루가 결정되는 순간이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6위와 7위를 나란히 한 울플러와 딥앤댑 중 하나였다.

 

 

 

 

 

 

 

 

 

 

딥앤댑은 대중평가에서 최하위는 아니었지만, 심사위원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최종 7위에 선정되었다. 효진초이와 신비가 등장해 야외미션을 충실하게 수행한 딥앤댑이라 아쉬움을 더했다.

 

 

 

 

 

 

딥앤댑은 배틀에서 락커지를 계속 내보내며 배틀러로 믿음을 보였는데, 짠하기도 하면서 나중에는 배틀을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락커지의 모습을 보니 대견하기도 했다.

 

 

 

 

 

울플러가 배틀에서의 강한 모습을 보이는 강자이기 때문에 딥앤댑은 준비를 그만큼 많이 하고 나왔던 것 같다. 단체전에서는 딥앤댑이 울플러를 다 이기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단체-개인-단체-개인-단체-개인 순서로 총 6라운드까지 진행했는데 딥앤댑과 울플러가 각각 3:3으로 동점이 되자 마지막에는 리더배틀이 이어졌다.

 

 

 

 

 

 

울플러의 리더인 할로와 딥앤댑의 리더인 미나명이 서로 배틀을 했고, 결과적으로는 할로가 승리를 거머쥐어 최종 탈락자는 딥앤댑이 되었다.

 

 

 

 

 

이날 눈물의 탈락소감으로 감동없이는 볼 수 없는 엠넷의 서사를 봤다는 평이 많았다. 이건 드라마자 작가도 쓰기 힘들다는 서사를 보여주면서 사람들에게 끝까지 여운을 안겨주게 되었다.

 

 

 

 

 

특히 미나명과 원밀리언의 리아킴은 같은 크루로 활동하다가 헤어졌는데, 미나명이 리아킴에 대한 감정이 많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여졌다.

 

 

 

 

 

이번에는 이 두 사람간의 갈등이 해소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딥앤댑이 씨엘의 노래로 단체 배틀을 했는데 그때 가사에서 언니가 나올 때, 리아킴을 보면서 언니 언니를 부르니 리아킴이 하트로 화답했다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 후, 배틀을 한 미나명을 보고 리아킴이 잘했다고 말해주었는데 그걸 들은 미나명이 언니가 잘했다고 해줬다며 눈물을 쏟았다.

 

 

 

그때 시청자들도 감동의 눈물을 많이 흘렸던 것 같다. 미나명과 리아킴의 오래된 감정골을 풀어가면서 스우파의 서사가 더 완성된 느낌이었다.

 

 

 

 

 

이제는 6개의 크루가 남은 상황이었고, 다음 미션은 화사의 신곡에 맞는 안무를 만드는 것이었다. 유튜브에 '더춤'에 가면 6크루가 만든 화사의 신곡 안무를 볼 수 있다.

 

 

 

 

 

 

이미 올라가자마자 엄청난 조회 수를 보여주고 있다. 아무래도 원밀리언의 메가크루 미션에서 사람들이 엄청난 감동을 받으면서 그 이후의 미션에도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음 화사 안무 미션에서의 일등은 누가 될 것인지 정말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