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울고 싶을 때 보면 좋은 영화 5개를 엄선했다. 마음도 울적한데 영화보면서 실컨 울고 싶은 날 이 영화들에 주목해보자.
이프온리
눈물나는 영화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이프온리. 추천 영화에서 빠지질 않는 명작이다. 꽤나 오래된 영화이지만, 보기만 해도 눈물이 줄줄 흐른다.
사랑하는 연인을 자신이 보는 앞에서 잃은 한 남자는, 다음날 눈을 떠 보니 어제의 그 사랑하는 연인이 자신의 옆에 누워서 자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남자는 운명을 바꿔보려고 노력하지만, 운명은 바꿀 수 없다는 걸 깨닫고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 최대한 진정한 자신의 사랑을 연인에게 전하려고 노력한다.
네 덕분에 영원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해준다는 영화 스토리로 감동을 전한다.
말할 수 없는 비밀
시간의 흐름 속에서 두 연인의 간절한 사랑을 보며 눈물이 주르륵 흐르게 된다. 말할 수 없는 감동을 전하며 영화가 끝나도 여운이 가시질 않는 대표 영화 중 하나다. 아직 안 봤다면 꼭 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피아노 천재인 남자가 학교의 오래된 연습실에서 비밀 악보를 연주하면 여자를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은 처음에 다른 시간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사랑에 빠지지만, 알고보니 서로 다른 시공간에 살고있다는 걸 깨닫는다.
학교가 오래된 연습실을 부술 계획이 있어, 이 연습실이 부숴지기 전에 그 사람을 만나러 가야한다. 간절하면서도 애절한 모습에 눈물이 바로 흐르게 되는 영화.
노트북
감동 영화하면 빠질 수 없는 영화 노트북. 노아와 엘리의 감동적인 사랑에 어느새 눈물을 줄줄 흘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17살에 만난 노아와 엘리는 서로에게 급속도로 빠져들지만 주위의 장벽에 의해 헤어지게 된다. 24살이 된 엘리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우연히 신문에서 노아의 소식을 듣고 찾아가게 된다. 노아는 지금까지도 엘리를 잊은 적이 없고 편지를 계속 보내왔는데 엘리의 부모님이 이를 가로막고 있었다.
24살에 다시 만나도 사랑에 빠지는 두 사람의 모습. 엘리가 노아에게 왜 연락하지 않았냐고 물어보는 모습 등 감동적인 모습이 한 가득인 영화다.
마지막 나이가 든 노아와 엘리의 모습까지 이어지는 스토리를 보다 보면 끝까지 감동을 놓칠 수 없다.
안녕, 헤이즐
산소통이 필수인 헤이즐과 어거스터스의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영화다. 하루하루 그냥 보내는 것이 일과였던 헤이즐에게 빛과 같은 어거스터스와의 만남이 감동을 전해준다.
아프기만 했던 헤이즐에게도 찾아온 한 줄기 설레임이라는 빛을 통해 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게도 설레임을 전염시킨다.
어거스터스는 헤이즐에게 헤이즐이 좋아하는 작가를 만나게 해 주기 위해 암스테르담에 같이 여행가는 것을 제안하게 된다.
가족들의 헤이즐 건강 거걱정에도 불구하고 둘이 함께 떠나게 되면서 두 사람의 사랑을 키워나간다.
마지막까지 감동을 놓칠 수 없는 영화로 눈물이 필요할 때 추천하고 싶다.
미 비 포유
최고의 6개월을 선사한 여자. 그 여자와 남자의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루이자는 한 때 젊은 사업가 였던 윌의 6개월 임시 간병인이 된다.
윌은 삶에 대한 의욕 제로에 성격도 까칠하게 변해버리게 됐는데 루이자의 끊임없는 친절함과 자신의 이야기를 오픈하게 된 계기로 윌도 마음을 열게 된다.
6개월 뒤 생을 마감하겠다는 윌 때문에 6개월이라는 기간동안 고용된 루이자는 그의 결심을 바꿔보기 위해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그와 함께 하나씩 해나가려고 노력한다.
과연 윌은 마음을 바꾸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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